소식/참여
칭찬합니다.
- 등록일시 : 2024-09-04
- 54
- 최주영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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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30일에 서울 동부지부에서 검진을 진행했는데, 칭찬드리고 싶어 글씁니다.
저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요. 잘 도망가고요. 그래서 어떤 병원이든 혈액채취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오래 걸리고 혈관도 여러 번 찌르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혈관이 잘 안보이니 손목에서 채취하셔도 된다. 손목은 신경통이 있는터라 다른 혈관을 찾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셨습니다.
결국은 손목에서 채취했는데, 그 마저도 필요한 양을 채우지 못했어요. 피가 안나와서요.
저는 위, 대장 내시경도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저와 함께 내시경실로 향하셨어요.
내시경실에 도착해서 혈관잡는 선생님께 직접 부탁해주셨고요..내시경실 선생님이 수면약 들어가는 혈관 잡을때 혈액채취 같이 진행해주셨습니다.
혈관 잡을때 혈액 채취를 동시에 하면 한번은 바늘을 덜 찌르게 되니까요. 다행히 왼쪽, 오른쪽 한번씩만 찌르고 끝냈습니다. ㅠㅠ
진짜 감사했어요. 저를 위해서 방법을 찾아주신거니까요. 배려받은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채혈 파트에서 제 채혈을 도와주신 선생님과 내시경실에서 채혈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성함을 못봤어요 ㅠㅠㅠ)
저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요. 잘 도망가고요. 그래서 어떤 병원이든 혈액채취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오래 걸리고 혈관도 여러 번 찌르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혈관이 잘 안보이니 손목에서 채취하셔도 된다. 손목은 신경통이 있는터라 다른 혈관을 찾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셨습니다.
결국은 손목에서 채취했는데, 그 마저도 필요한 양을 채우지 못했어요. 피가 안나와서요.
저는 위, 대장 내시경도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저와 함께 내시경실로 향하셨어요.
내시경실에 도착해서 혈관잡는 선생님께 직접 부탁해주셨고요..내시경실 선생님이 수면약 들어가는 혈관 잡을때 혈액채취 같이 진행해주셨습니다.
혈관 잡을때 혈액 채취를 동시에 하면 한번은 바늘을 덜 찌르게 되니까요. 다행히 왼쪽, 오른쪽 한번씩만 찌르고 끝냈습니다. ㅠㅠ
진짜 감사했어요. 저를 위해서 방법을 찾아주신거니까요. 배려받은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채혈 파트에서 제 채혈을 도와주신 선생님과 내시경실에서 채혈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성함을 못봤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