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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메디체크연구소, 건강검진에서 고혈당 관리를 위한 추산 평균 혈당 재현성 및 유용성 확인

작성자 : | 조회수 : 52
작성일 : 2022-06-22 13:41:21

 

한국건강관리협회 ( 회장 김인원 , 이하 건협 )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 (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 연구팀은 건강검진에서 고혈당 관리를 위한 추산 평균 혈당의 재현성과 유용성 : 후향적 단면 연구 ( The Reproducibility and Usefulness of Estimated Average Glucose for Hyperglycemia Management during Health Checkups: A Retrospective Cross -Sectional Study)’ SCIE 급 국제 학술저널 healthcare 최근호에 발표했다 .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인슐린 생산 부족으로 인한 만성질환으로 , 당뇨병과 관련된 대혈관 ( macrovascular) 또는 미세혈관 (microvascular)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 .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들은 당뇨병의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 고혈당에 대한 인식과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 .

 

공복혈당 ( FPG, Fasting Plasma Glucose) 과 당화혈색소 (HbA1c) 는 임상에서 고혈당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주요 지표이다 . 혈당 조절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당화혈색소는 3 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지만 , 혈당의 변동성을 측정하지는 않는다 .

 

이번 연구는 당화혈색소에서 계산된 추산 평균 혈당 ( eAG, Estimated average glucose) 재현성과 유용성을 확인하고 건강검진에서 평균 혈당과 관련된 인자를 파악한 것이다 .

2020 1 월부터 12 월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16 개 건강증진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정상 혈당을 가진 건강인 182,848 명과 공복혈당장애 (IFG, Impaired Fasting Glucose) 가 있는 109,555 , 당뇨병이 있는 35,632 명을 대상으로 했다 .

 

- 모든 대상자에서 공복혈당과 평균 혈당은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r=0.811, P <0.001), 정상인과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들에서는 공복혈당과 평균 혈당의 연관성이 감소하였다 ( P <0.001).

 

-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는 당뇨병 (FPG >200mg/dL) 이 있는 사람들 에서는 평균 혈당과 공복혈당의 차이가 감소하거나 오히려 공복혈당이 평균 혈당 보다 높았다 . 평균 혈당보다 공복혈당이 더 높은 수검자의 비율은 정상인에서 1.5% 에 불과하였으나 ,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46.3% 였다 .

- 평균 혈당의 증가는 나이가 많을수록 , 여성일수록 , 공복혈당이 높고 ,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낮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 ( P <0.05).

 

건협 나은희 메디체크연구소장은 우리 몸은 아침 공복시 활동에 필요한 당을 야간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에 의해 생성하고 , 생성된 당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한다 .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고혈당에서는 이러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여 심각한 공복 혈당 증가를 일으켜 평균 혈당보다 더 높은 공복혈당을 초래할 수 있다 .” 평균 혈당을 통한 변동성을 이해하고 , 평균 혈당과 공복혈당의 차이를 확인하여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환자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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