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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골다공증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

작성자 : | 조회수 : 137
작성일 : 2022-02-11 15:18:23

골다공증은 골량 , 즉 골밀도가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의 질환을 말한다 . 골다공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 년에는 약 105 만 명에 달했고 이 중 93.7% 가 여성 , 6.3% 가 남성이었다 . 50 세 이상 여성 10 명 중 3~4 , 남성 10 명 중 1 명이 골다공증으로 나타났으며 50 세 이상 여성 10 명 중 8 , 남성 10 명 중 5 명이 골감소증으로 나타났다 . 골다공증은 일차성 골다공증 , 이차성 골다공증으로 나뉜다 . 일차성 골다공증은 폐경 후와 노년 골다공증으로 , 가장 흔한 유형이다 . 폐경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비타민 D 생산이 줄어 장내 칼슘 흡수가 제한되고 신장에서의 칼슘 배설이 증가한다 . 이로 인해 골소실이 발생하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진다 . 노년 골다공증은 정상적인 노화에 따른 골다공증으로 , 뼈를 생산해내는 조골세포의 생산 능력 감소로 인해 발생하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 이차성 골다공증은 질환 또는 약물로 인해 골다공증이 유발되는 유형으로 , 당뇨병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내분비질환 및 결합조직질환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제 , 면역억제제 , 항응고제 ,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골다공증의 진단은 이중에너지 X 선 흡수계측법 (DXA) 이라는 골밀도 측정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 측정 결과에서 젊은 사람의 평균 골밀도와 비료한 결과인 T 값이 2.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 . 65 세 미만 여성이라도 저체중 , 수술로 인해 폐경이 된 경우 , 40 세 이전에 자연 폐경된 경우에는 골밀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주로 척추 , 손목 , 대퇴부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골다공증 환자 10 명 중 3 명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경험한다고 한다 . 특히 대퇴 골절은 골다공증 환자의 약 9% 에서 발생하는데 대퇴 골절 후 1 년 내 사망률이 30~40%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가 쉬운데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므로 반드시 적기에 치료해야 한다 . 골다공증은 약물로 치료하는데 뼈 형성을 방해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을 억제하는 골흡수 억제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 그중에서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약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경구 약과 주사제가 있다 . 골절 위험도를 많이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물이다 . 하지만 장기간 사용 시 턱뼈 괴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치아 검진을 잘 받아야 하며 치아 임플란트 시술 등 침습적인 치과 치료 전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를 약 2 개월 이상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외에도 여성호르몬은 아니지만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결합하여 여성호르몬의 작용을 하는 SERM 제제 , 파골세포의 생성 및 활성화 자체를 억제하는 RANK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

 

골다공증의 예방

균형 있는 식사로 단백질 , 칼슘 , 비타민 D,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특히 비타민 D 와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 비타민 D 1 800IU, 칼슘은 1 800~1,000mg 섭취가 권장된다 . 또 짠 음식은 신장의 칼슘 배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싱겁게 먹고 ( 소금 하루 5g 이하 ) 탄산음료와 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 . 하루 3 (1 240mL 기준 ) 이상의 커피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리고 금연 , 절주는 필수다 . 또 운동을 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낙상 위험이 줄기 때문에 지속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자전거타기 , 걷기 , 조깅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 한 발 서기 같은 균형운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좋고 , 10~18 주간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생활 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낙상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도 제거해야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 . 미끄러지기 쉬운 눈길 , 빙판길 , 욕실 등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어두운 조명을 피하고 보행에 방해되는 물건을 치우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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